살사랑선크림
저는 외출은 물론이고, 집에 있을 때도 선크림을 바르는데요.
한살한살 나이가 들면서 발라야하는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데요.
그건 바로 광대와 눈가에 특히 잡티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살사랑선크림을 발라봤어요.
SPF 50+ PA+++ 주름/미백/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이에요.
용량은 40ml입니다.
살사랑선크림 장점
개인차는 있겠지만 제가 발라본 장점은!! 톤업이 확실한 편이었어요.
끈적임은 거의 없어요.
피부가 좋아보여요.
눈시림이 없어요.
아쉬웠던 점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 피부에는 조금 하얗게 느껴졌는데요.
물론 많이 발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저는 많이 바르는편이에요.
원래 동전만큼 바르라고 하잖아요. 톤업선크림이 피부가 좋아보여서 바르는데 이만큼 바르면 정말 밀가루 바른 것처럼 하얗거든요.
특히 얼굴 전체를 펴발랐을 때 눈두덩이까지 하얗게 되는데.... 정말 톤업이 심하게 되면 부담스럽죠.
하지만 눈두덩이는 꼭 발라야만해요. 저희 엄마는 이번에 잡티 제거 레이저를 하셨는데 눈두덩이에도 잡티가 생겨서 하셨거든요.
흰색 제형이고, 베이크로션 같은 은은한 향기가 나요.
약간 꾸덕해서 얼굴에 펴바르고, 흡수시키기에 빠르지는 않았어요.
이런 분께 추천하고 싶어요
칙칙한 톤 때문에 메이크업베이스를 따로 쓰시는 분
브라이트닝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하고 싶은 분
끈적임없는 선크림을 찾는 분
톤업선크림 활용법
메이크업베이스 겸용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바르기에 화사하면서 피부톤 보정이 되니 좋더라고요.
얼굴톤이 칙칙해서 메베 필수로 쓰시는 분이나 쿠션의 컬러가 약간 어두워서 잘 사용하지 않으시거나, 혹은 잡티보정이 잘 안되어 쿠션만으로는 톤보정이 안된다면 톤업선크림을 바르면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살사랑선크림+수분선크림(야외활동시)
야외나갈때 많이 발라야하잖아요.
수분젤 타입의 선크림은 부드러워서 좋지만 톤보정이 거의 안되는 편이었는데요.
저는 살사랑크림과 섞어서 발랐을 때 피부 표현이 화사하면서 많이 바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양조절만 잘 하면 나의 피부톤에 딱 맞는 톤업선크림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
특히 덧바를 때는 이방법으로 많이 바르는 편이에요.
살사랑선크림+수분크림or세럼
집에 있을 때는 수분크림을 살짝 섞어서 바르면 얼굴에 뜨지 않고 제 피부톤에 자연스럽게 맞고, 촉촉하게 표현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특히 피부가 건성이신 분들이나 저처럼 수분이 부족한 지성피부도 이렇게 사용하면 속건조함이 생기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다시 덧바를 때 많이 건조함이 느껴질 때는 저는 이렇게 바르고 있어요.
제가 발라보니 선크림에 미백 기능까지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안팎으로 미백에 도움이 되어서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구매하시는데 참고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