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꽃 중 내가 태어난 달의 탄생화 데메테르 탄생화 오드뚜알렛과 키링 기프트 박스를 받았어요.
뽀송뽀송한 코튼?!
빨래향만 알던 데메테르 향수가 탄생화 향수가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데메테르
1969년 뉴욕에서 시작된 향수 브랜드이고, 세계적인 향수 어워드 FIFIAWARD 에서 4번 연속 수상한 향수 전문 브랜드에요.
탄생화의 특별한 향기를 담은 향수와 꽃을 표현한 키링, 포스트카드와 깔끔한 케이스까지. 저는 12월의 탄생화,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는 포인세티아에요. 포인세티아의 꽃말은 “애정을 담아 뜨겁게 축하해요.” 당신을 축복하고 모든일에 행운을 빌어주는 바람을 담고 있어요.
테메테르 포인세티아 12월 탄생화 향수
TOP
그린, 애플, 마린
MIDDLE
릴리, 자스민, 로즈, 오렌지블라썸
BASE
머스크, 일랑일랑, 엠버
데메테르 포인세티아 향수 시향
12월이라고 해서 달고, 따뜻한 느낌의 향기일 것 같아서 겨울에 뿌리게 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지금기에도 괜찮네요. 릴리, 로즈의 꽃향과 그린과 애플의 싱그러운 녹색의 향이 어우러져서 살짝 달콤하지만 프레쉬한 느낌을 주는 여성스러운 향이에요. 탄생화 컨셉의 향수라 선물하기에 좋고, 어느정도 계절에 사용하기에도 좋고, 향도 무난하게 조향이 된 것 같아요.
퀄리티 좋은 포인세티아 키링
마감이나 컬러가 고급스러워요.
매일 가지고 다니는 화장품 파우치에 포인세티아 꽃 키링도 달아주니 예쁘기도하고, 지퍼 열때도 더 편해졌어요.
선물용으로도 좋고, 탄생 향수와 키링을 모으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저는 강렬한 레드지만, 다른 생일들을 보면 파스텔톤에 너무 예쁜 컬러도 많더라고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보니 배송비까지 포함해서 2만원이더라고요.
가성비에 가심비까지 더해져서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욕구 상승이 일어나요.
업체로부터 상품만을 지급 받았으며, 리뷰 의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