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시트론 프리지아 향수 & 바디크림
거의 호불호 없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린티의 신선하고 편안한 향과 향기로운 프리지아 꽃, 시트러스, 레몬그라스로 더욱 생기 넘치는 향으로 다가왔어요.
여름에 뿌리기에 정말 좋은 향수에요.
녹색의 그린티 향수는 제가 너무나 사랑해서 N통을 비웠지만 지속력이 아쉬웠었는데요.
노랑노랑하게 다가온 그린티 시트론 프리지아 향수는 더욱 풍부해진 향과 함께 바디크림까지 더해 지속력 만점이 되어 저를 찾아와 주었답니다.
저의 기분까지 상승시켜주고, 주위 사람들을 더욱 기분 좋게 해주죠.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시트론 프리지아 향수
100ml
제조국은 스페인이에요.
Top 베르가못 그린티 만다린 레몬그라스
Middle 프리지아 레제다 자스민 삼박 블랙 페퍼
Base 마테 앱솔루트 화이트 버치 클린 머스크
향기는
우리가 좋아하는 그린티에 시트러스 향이 가미된 조금은 달콤한 느낌이나요.
그린티가 싱그러운 녹색이었다면
노란색 레몬과 꽃이 가득한 설레는 봄을 연상케하는 패키지에요.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시트론 프리지아 허니 드롭스 바디크림
인심 풍부한 엘리자베스아덴!!
은 500ml의 큰 용량으로 아끼지 않아도 된답니다.
아침, 저녁 수시로 촉촉하게 듬뿍 바를 수 있어요.
몽글몽글 작은 캡슐은 벌꿀성분의 알갱이에요.
발림성이 굉장히 부드럽고, 촉촉함이 남아 바른 직후에는 괄사로도 목주변을 풀어주기도 한답니다.
여름에 발라도 끈적이지 않네요.
향수는 원래 지속력이 약한 편이라 두가지를 모두 사용하면 지속력이 더 좋아져서 함께 사용하는게 더 좋네요.
이제 향수와 바디크림으로 이 싱크러운 향기를 하루종일 은은하게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엘리자베스아덴 향수와 바디크림을 제공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