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놀이라고 하면 안티에이징, 주름, 탄력이떠오르잖아요. 하지만 자극적이라 예민한 피부가 시도하기에는 쉽지 않은 성분이죠.
레티놀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바로 아이오페.
아이오페의 연구 노하우를 담아 심혈을 기울여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이 새롭게 출시되었어요.
1. 레티놀 4X 1% 포뮬러 4중 탄력 레이어링으로 회복탄력성을 층층이 차오르게 키우는데 도움을 줘요.
2. 피부 장벽 강화 쌀에서 배양한 성장인자와 녹차유산균에서 추출한 락토 엑소좀
3. 진정 편백추출물로 매일 편안하게 바를 수 있고, 민감 피부 일차 자극테스트(24시간)통과
발라보니 아이오페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극없이 레티놀을 바를 수 있다는 점
2. 아침, 저녁 매일 바를 수 있는 점
3. 부드러운 발림성과 산뜻한 영양감
저는 여드름때문에 레티노이드 연고를 발랐지만, 최근에는 피부가 예민해서 쉬고 있었어요.
정말 쌀알처럼 바른 다고 해도, 자극도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하는 사항도 많아 제 피부상태나 환경에 따라 꾸준히 바르는게 쉽지는 않은데요.
아이오페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은 아침, 저녁 모두 바를 수 있고, 저에게는 매우 순한 느낌이라 오히려 진정이 되는 것 같고, 향이 없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약간 묽은 제형으로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면서 흡수가 잘 되었고 복합성이나 지성피부에게도 번들거리지 않으면서 촉촉하게 마무리되어서 바르기에 좋은 것 같아요.
제가 4월부터 사용했는데 바르기 2주전부터 최악이었던 제 피부가 홈케어로 진정관리를 하면서 일주일정도 아이오페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을 사용하고 나니 피부결도 조금 매끄러워지고, 전반적으로 피부 컨디션이 좋아지는데 도움을 받았어요.
50ml에 10ml 보너스 미니어처, 컨디셔닝 에센스도 촉촉하고 순함이 기대 이상이었는데요.
앞으로도 꾸준히 바르면 속탄력과 눈가의 미세한 잔주름도 좋아지길 기대하고 있었어요.
지금은 7월인데, 사실 매일 꾸준히 바르지는 않았어요. 자극적인 건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피부 컨디션이 좋을 때 더 손이 가더라고요.
피부가 나빠졌다 좋아지는 주기가 있잖아요. 피부가 예민할 때는 손이 잘 안가고 좋아질 때 밤에 바르고 자면 아침에 더 피부결이 좋아지는 저만의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이상하게 레티놀이 들어 있는 제품 중에서는 아이오페가 제일 괜찮다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