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단맛과 그래놀라가 고소하고 와삭바삭하게 씹혀서 요즘 쉐이크에 매력에 제대로 빠졌어요.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완성 되는 공팔밀 쉐이크에요.
공팔밀 쉐이크의 가장 맘에 든 점은 물만 부어도 맛있다는 것이에요.
유당불내증이라 우유를 안마시는데 보통 쉐이크가 우유를 안넣어서 먹으면 싱겁고 밍밍하거든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물론 비타민, 아미노산까지 영양의 밸러스를 맞춰서 영양에 비해 칼로리는 1포에 259Kcal입니다.
저는 식사대용보다는 아침식사대용으로 바쁜 아침 허기를 달랠 때 먹고요.
점심을 너무 배부르게 먹으면 부담이 되어서 적게 먹는 편인데, 대신 4~5시에는 너무 배가 고프더라고요.
저녁 먹기 전에 챙겨먹을 때도 있어요.
공팔밀 단백질쉐이크 원료
그래놀라 (오트볼, 쌀가루, 통밀, 원당, 귀리분말, 렌틸볼, 렌틸콩분말, 압귀리, 코코넛분말) 골드밀키, 분리대두단백, 대두분말, 볶음통찰현미, 치커리식이섬유, 검은콩분말, 17곡 미숫가루, 비타민프로CWD, 말토덱스트린, 아미노믹스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장소든 물만 부으면 흔들어 스푼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정말 커요.
휴대하기 좋고, 어떤 장소에서도 냄새 없이 조용히 먹을 수 있고, 영양까지 맞춰주고, 맛있기까지해서 알아서 잘 챙겨먹게 된답니다.
1포에 60g인데 저는 묽게 먹는걸 좋아해서 넉넉하게 물을 붓고 마셔요.
저는 거의 소식하는 사람임에도 한끼의 식사 대용은 될 수 없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에요.
영양간식으로는 좋습니다.
다만, 공팔밀 쉐이크 갯수가 점점 줄어들어서 참 아쉽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