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처럼 뿌려지는 미세 분사 미스트에요.
낮과 밤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미세하게 분사되어서 휴대용으로 매우 좋아요.
오지랩 제주 비타 미스트 구성
깔끔하고 심플한 케이스에 2개의 셋트로 구성 되어 있었어요.
100ml와 휴대할 수 있는 50ml가 박스 안에 깔끔하게 들어 있어요.
예쁜 리본 까지 포장되어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한개는 집에 놓고 사용할 수 있고, 작은 사이즈는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심하고 알찬 구성이에요.
오지랩 제주 비타 미스트 성분
정제수 대신 제주도의 해수가 함유되어 있어요.
제주 해수는 미네랄과 영양이 들어 있다고 해요.
주요성분으로는 치아씨, 바질, 귀리커넬 추출물과 3가지 하이알루로네이트가 함유되어 있어서 촉촉함은 물론이고, 수분보호막으로 피부진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마데카소사이드, 비타민C, 제주 유자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가 환해지고 생기를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오지랩 제주 비타 미스트 장점
심플하면서도 기능적인 케이스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뚜껑을 열고 닫지 않아도 되고 옆으로 살짝 돌려 누르면 분사되거든요.
매번 뚜껑을 열다가 튕겨서 날아가기도 하고, 사용후 깜빡하고 닫지 않아서 잃어버리기도 했거든요.
안개처럼 미세하게 분사되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사무실에서나 밖에서 건조함을 느끼는데 입자가 크면 얼굴에 미스트가 뭉쳐서 화장이 확 지워지거나 흐르게 되는데요.
미세하게 뿌려져서 얼굴에 전체적으로 수분감만 주니까 다른 미스트보다는 더 잘 뿌리게 되더라고요.
향기
상큼한 시트러스향과 녹색의향이 뒤섞인듯 그러나 은은하게 풍겨져서 미스트 뿌릴 때 향 또한 즐길 수 있어요.
수분감
약간 촉촉한 토너 정도의 수분감이에요.
오일함량이 있지만 무거운 정도의 농도는 아닙니다.
뿌린 후의 사용감
뿌리고 나면 기분도 산뜻, 피부도 산뜻해지는 사용감이에요.
악건성이 뿌렸을 때 만족할 정도의 딥한 느낌은 아니고, 중건성과 수분지가 만족할 정도의 산뜻함과 촉촉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