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드 더마 엑토인 1% 크림 엑토인이 뭘까요?
우선 강력한 보습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천연 아미노산 추출물이자 헤테로사이클릭 화합물 성분이라고해요.
파파레서피의 마일드 더마 엑토인 1% 크림은 바르면 168시간 동안 피부 겉과 속에 보습을 41.59% 유지해준다고해요.
파파레서피는 효소파우더가 매우 유명하죠.
타사의 효소파우더를 몇가지를 사용해봤는데 저는 특별히 좋다고 느낀 점은 없어서 구매의욕이 당기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리뷰를 보다보면 저와 잘 맞을 것 같기도해서 관심 상품으로 넣어뒀어요.
파파레서피 마일드 더마 엑토인 1% 크림의 핵심은 다음과 같아요.
1. 수분 보습 속건조
2. 민감 / 진정
3. 독일 더마 테스트
4. 얼굴과 몸 모두 사용가능
168시간 보습이 지속된다고 하네요.
마일드 더마 라인은 크림과 패드, 선로션이 있어요.
워터리하고 촉촉한 선로션에도 관심이 가네요.
요즘 나오는 피부장벽크림과 그렇게 별다르지는 않네요. 하지만 얼굴과 몸 모두 사용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이거 꽤 큽니다.
150ml 의 꽤 큰 용량이라 놀랐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피부장벽크림들은 60ml 커봐야 100ml 정도인데 가성비는 매우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발라보니 튜브형태임에도 꾸덕하게 나왔는데요. 얼굴에 바를 때 느낌이 버터를 바르듯 사르르 부드럽게 발리고, 바른 즉시 피부를 보호해주는 보호막이 생긴 듯한 느낌이었어요.
예민해진 피부에도 좋은 것 같아요. 바르면 피부가 촉촉해져서 편안해지고,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피부가 건조해서 여드름이 나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런 경우에도 바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용량도 150ml 의 매우 착한 용량이라 건조한 부위에도 수시로 바를 수도 있어요.
발라도 발라도 건조한 피부에 인생크림이 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저는 가을이나 겨울에는 잘 맞을 것 같은데, 지금은 조금만 무거운 걸 발라도 유분이 충분히 나오는 계절이라 지금은 살짝 보류에요.
이걸 바르자마자 4계절 건조한 제 동생이 떠올랐어요.
꽤 잘 맞을 것 같은 예감이에요.
피부 겉 뿐만아니라 피부 속이 매우 건조한 분들께 악건성이신 분들이 바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약간 건조한 피부이신 분이라면 얼굴부터 몸까지 이거 하나로 가족과 사용하기에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