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키세 클리어 웰니스 내추럴 드립
촉촉한 토너와 영양감있는 에센스를 절묘하게 섞은 듯한 클리어 웰니스 내추럴 드립은 수분장벽 개선과 피부의 투명도를 높여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해요.
겨울과 봄사이 피부가 예민해지고, 많이 건조함을 느끼는데 세안후 처음 기초로 발라주면 즉각적으로 촉촉함이 피부속에 스며드는 것 같아서 아침, 저녁으로 사용해요. 세안 직후 촵촵촵,,,
한번 발라도 좋지만, 저는 두번 바르니까 피부속이 촉촉해져서 좋더라고요.
아침에는 수분감 때문에 화장이 더 잘먹어서.
밤에는 피부속 수분 충전용으로. 촵촵촵!!! 수부지토너로 맘에 들어요.
세이키세(SEKKISEI) 눈처럼 밝게 빛나는 피부라는 의미.
100종 이상의 허브성분으로 만든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재활용이 쉽도록 라벨링 없이 보틀을 사용했고, 주입구 깔끔하게 방울방울 떨어지게 나오는게 사용할 수록 마음에 들었어요.
클리어 웰니스 내추럴 드립
125ml
에센스처럼 농축된 자연유래 성분으로 수분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로션과 에센스의 장점을 모아 보습력과 투명도를 높여 줍니다.
클리어 웰니스 내추럴 드립 사용법
세안 후에 손 또는 화장솜에 500원 동전 정도에 양을 덜어 피부에 발라줍니다.
저는 에센스 농도라 화장솜이 다 머금는게 너무 아까워서 수분 토너로 피부 정돈 후 피부에 찹찹찹 하면서 찹토를 해주는데 건조함에 따라 여러번 해도 좋더라고요. 가을과 겨울에 사용했을 때 토너만으로는 부족한 수분감이 충분히 촉촉해져서 매우 잘 사용했어요.
지금은 날씨가 더워져서 잠시 쉬고 있지만 찬바람이 불고 건조함이 느껴지면 바로 꺼내서 다시 사용할 것 같아요.
입구가 이렇게 생겨서 손에 덜었을 때 주변이 지저분하게 남지 않고 깔끔해서 사용하기에 참 좋았어요.
여성분들이 사용해도 좋지만 제가 사용해보니 올인원제품을 선호하는 남성분들이 사용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렇게 파우치 함께 되어 있는데 이건 파우치는 은근히 가지고 다니기 좋은 꿀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