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의 가장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인 미스 디올 향수의 전시회가 열렸어요.
성수동에 미스디올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미스디올전시회
일정과 장소 기간 : 2023.05.05(금)~2023.06.04(일)
관람시간 : 월~목 11:30~7:30 금~일 11:00~7:30
장소 : 플라츠2
방문 고객 전체에게 WELCOME GIFT & 제품 구매 시 금액대별 다양한 기프트와 아트 오브 기프팅 포장 서비스 - 카카오톡 예약하기로 디지털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등록 방문 가능
미스 디올은 1947년 프랑스 패션 하우스 크리스찬 디올이 처음 선보인 클래식 여성향기에요.
이 향수는 유명한 조향사 진 칼에 의해 만들어졌고, 미스 디올은 크리스찬 디올이 만든 최초의 향수로, 그의 꾸뛰르 디자인의 우아함과 세련미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었어요.
자스민, 장미, 파출리, 오크 모스를 포함한 꽃과 나무로 된 노트의 혼합인데요.
그 향기는 낭만적이면서도 시대를 초월하여 여성들에게 사랑받아 왔어요.
수년간, 미스 디올은 변화하는 취향과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여러 번 재구성되고 업데이트되었어요.
하지만, 고전적인 버전의 향수는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선택으로 남아 있어요.
오리지널 미스 디올 오 드 파르품 외에도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미스 디올 앱솔리 블루밍, 미스 디올 체리 등 다양한 형태로 향수를 만나볼 수 있어요.
미스디올 투명 글래스에 리본장식의 변천사
미스 디올의 판매는 수년간 강세를 유지해 왔으며, 그 향기는 꾸준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여성향수 중 하나에요.
블랙 스패글 꽃의 리본 모양이구요. 2013년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세련미를 높이 평가하는 팬들의 충성스러운 팔로워를 가지고 있으며, 일상 생활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종종 필수 액세서리로 여겨져요.
우아한 꽃잎같은 자수 리본인데 25개 한정으로 제작 된거라고 하네요. 2015년
비즈와 스팽글 자수로 된 47개 한정 제작. 2017년
귀여운 일러스트같은 자수와 비스 2019년
2020년의 에디션이에요.
트래블 트렁크에 담긴 디올 아틀리에의 밀레피오리 자수 보우로 장식된 미스 디올 프레스티지 에디션이라고 해요. (2022년)
1949년으로 하운즈투스 체크로 된 프레젠테이션 박스에요. 변천사를 볼 수 있는 미스디올 전시회는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시향도 해볼 수 있었고, 그외의 자도르향과 디올 핸드크림도 테스트해봤답니다.
디올팝업스토어는 이번에 러블리해서 사진을 마구마구 찍고 싶어지더라고요.
예쁜전시라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역사가 이렇게 오래 된 제품이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을 만큼 체계적이면서 디테일하게 관리한 부분이 부럽기도 했어요. 우리나라도 K뷰티로 유명하고 좋은 제품이 많은 만큼 이제 나와야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시간 되신다면 예약하셔서 미스디올향수 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