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제품은 바로 울트라 훼이셜 크림입니다.
키엘 브랜드 소개
키엘은 1851년 약국에서 시작된 역사 깊은 미국 브랜드로, 백화점 매장에서 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바르는 즉시 피부 수분을 200% 충전하고, 피부 장벽을 47.9% 강화한다고 합니다. 누적 판매량이 1,700만 개에 달해 국민 수분크림으로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주요 성분
빙하 당단백질: 남극해 빙하에서 공급되며,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생산되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쿠알란: 사탕수수에서 추출된 식물성 지질로, 피부 친화력이 뛰어나 흡수가 잘 되고 피부 장벽에 도움을 줍니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제형과 향
크림은 흰색이며,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제형은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으로, 손으로 떠도 쉽게 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발림성
피부에 바를 때 잘 펴 발라지며, 초경량 텍스처로 묵직한 크림과는 다른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손등에 발랐을 때 유분감은 느껴지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적당한 수분감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사용 방법
아침에는 토너 후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바르고 선크림을 바른 후 화장을 했습니다. 수분감이 느껴지고 부드러운 텍스처 덕분에 바르기 좋았으며, 시원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수부지 피부가 사용해본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세안 후 피부가 건조했을 때 즉각적으로 촉촉하고 순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저의 경우 유분은 보통이거나 많고, 수분이 부족한 피부인데 잘 맞았습니다. 악건성이나 극건성 피부에는 유분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수부지 피부를 위한 꿀팁
얇게 살살 펴 바르고, 건조한 부위에 한 번 더 발라주면 좋습니다. 저녁에도 동일하게 사용하여 3일간 아침, 저녁으로 사용해 보았는데, 자극 없이 수분을 공급해 주어 많은 분들이 만족할 만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끈적임이 싫고 수분이 부족한 남성분들에게 특히 추천하며, 건성이신 분들은 오일과 살짝 섞어 함께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자극이나 트러블 없이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 피부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써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 소개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