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비로 습해져서 드라이를 해도, 컬크림을 발라도 밖에 나가면 부스스해져서 대책이 없어요.
건조하고 손상된 머릿결을 케어해주고, 고보습은 물론 향기까지 챙겨주는 비건 헤어오일이랍니다.
보타믹스 위드우드 릴렉싱 비건 헤어오일 100ml
위드우드 라인은 자연의 편안함과 회복력에 영감을 얻어 밸런스를 잡아주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라인입니다.
건성, 지성, 손상, 펌, 염색까지 모든 모발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저자극테스트를 완료하였습니다.
8가지 자연유래 핵심 오일이 헤어에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을 줍니다.
지친 모발에 생기를 주는 3가지 핵심 오일 디마스크 장미꽃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 로즈힙 열매 오일 이외에도 아보카도, 피자마씨, 해바라기씨오일등이 들어 있답니다.
또한, 비건 제품으로 동물성원료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스위트 가든향
화사한 꽃이 가득한 정원에서 만끽하는 상쾌하고 달콤한 꽃향기로 시간이 지나도 오래 간직하고 싶은 향기입니다.
Top note
Green notes
Middle note
Rose, Artemisia
Base note
Musk, Cedarwood, Sandalwood
달콤한 스위트 가든 향 필로우 미스트가 있다면, 헤어미스트가 나온다면 뿌리고 싶을 만큼 향이 참 좋았어요.
다른 헤어오일에 비해 잔향이 오래가고, 달콤한 향을 원래 선호하지 않았는데요.
그린 노트로 처음에 다가와서 장미와 로즈힙향 살짝에 샌달우드와 머스크향의 조화가 좋았어요.
뭔가 포근한 달콤한 향기이면서도 자연적인 고급스러운 향이었어요.
끈적임이 없는 부드러운 사용감 손에 오일을 펌핑 후 바르고 나면 손에 기름기와 끈적임이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손바닥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이라 남김없이 머리카락에 바르고 나서 씻지 않아도 되어서 좋더라고요.
손에 남는 향기는 보너스!!
오후가 되면 이미 컬은 다 사라지고 에어컨 아래에서 저의 히피펌은 자다 일어난 부시시한 머리 그자체에요.ㅋㅋ
한쪽만 발라서 비교해봤어요.
펌핑해서 손으로 발라주면 즉각적으로 머리가 차분해지는 효과가 보여요.
그리고 머리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죠.
손에 끈적임이 없어서 씻지 않고도 바로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어서 저의 데스크용품 필수템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