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네일과 페디는 필수잖아요~
저도 요즘 네일 폴리쉬에 빠져 살거든요.
스킨케어 제품을 리뷰할 때 사진촬영에서는 맨손이지만, 메이크업 제품의 사진을 찍을 때는 매니큐어를 발라주는 게 더 예뻐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손톱을 바르고 지우다 보면 더 많이 상하게 되는 거 같아요.
손톱도 역시 손상되면 복구하기 너무 힘들잖아요.
미리미리 손발톱에도 영양을 줘야해요.
갈라지고 휘어진 얇은 손톱을 위해!
네일로 손상된 손톱에 영양 공급을 위해!
셀프 홈 네일 케어!!
130년의 브랜드 멘소래담의 두 제품을 사용해봤어요.
멘소래담 핸드베일 리치네일 크림
단백질 성분으로 손발톱 깊이 영양을 줄 뿐만 아니라 주변 부위까지 수분공급을 해줘요.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스쿠알란 3중 함유로 손발톱이 매끄럽고 부드러워져요.
멘소래담 핸드베일 리페어 코트
네일과 페디로 손상된 손발톱을 보호해주는데요.
코트 타입인데 빨리 건조 되면서 지속력있는 밀착력을 가지고 있어서 손발톱을 보호해주기도 해요.
고농축된 강화 화이버가 얇고 갈라진 손톱을 보호하고, 결을 정돈해줘요.
멘소래담 네일 영양제로 셀프 네일 케어하기
1. 먼저 멘소래담 리치네일 크림을 사용합니다. 뾰족이 타입이라 소량 손톱에 짜서 발라주면 되는데요.
저는 큐티클 중심으로 발라서 손톱끝까지 발라주는데, 크림 제형인데 바를 때는 촉촉하다가 매트해지는 것 같아요.
흡수가 빠르고요
며칠 바르니 퍼석하고 건조한 손톱에 약간의 광택이 도는 것 같아요.
꾸준히 바르면 손톱도 단단해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2. 멘소래담 핸드네일 리페어 코트를 발라줍니다.
매니큐어처럼 생긴 붓타입이라 바르기 편해요.
깨진 손톱이나 부스러질 것 같은 약한 손톱에 긴급케어가 된다고 하니 저에게 꼭 필요한 것이죠.
매니큐어 바를 때 특유의 향과 비슷하고, 바르면 금방 마르면서 안바른듯 무색 무광의 자연스러운 코팅이 된답니다.
며칠동안 사용해보니 사용하기 매우 간편해서 좋아요.
책상위에 놓고 생각날 때 쓱쓱 발라주면 금방 말라서 바로 다른 걸 할 수도 있거든요.
손톱 끝이 자주 부서지는데 앞으로 튼튼해질 것 같아요.
이제 매니큐어도 더 자주 바를 수 있겠네요.